2023년 금호동성당 사목 목표

2023년 금호동 성당 사목 방향

선교정신을 사명으로 역동적인 교회 건설!”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 땅 끝까지 전하여라

(예레미야 31,10)

 

찬미예수님

 

존경하고 사랑하는 금호동 성당 교우 여러분

여러분 가정에 주님 사랑이 항상 충만히 내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대림시기가 시작되면서 교회력으로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금호동 성당의 주임 신부로서 지난 한해 공동체를 위해 기도와 봉사로서 함께 해 주신 교형자매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서울대교구의 교구장이신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님께서는 대림절에 발표하신 2023년 시목교서를 통하여, 선교정신으로 재무장하여새롭게 출발하는 교회!”를 건설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방침의 실천을 위해 크게 두 가지 주제를 언급하셨는데 첫째는 신앙생활의 근원인 미사성제에서 영적 힘을 길어내고. 둘째는 성체 신심⋅성모 신심⋅순교자 신심⋅성령 신심 등 다양한 신심을 새롭게 지피는 활동을 강화하자는 말씀을 강조하셨습니다.

 

금호동 성당 교우 여러분

저희 본당에서는 교구장님의 사목 지침에 따라 열정적인 마음으로 “선교정신으로 재무장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금호동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2023년 본당 사목 방향을 선교 정신을 사명으로 역동적인 교회건설로 정하였습니다.

 

선교정신을 사명으로 하는 역동적인 교회 건설을 위해서는 사제와 수도자 그리고 몇 명의 봉사자들이 주인공이 아닌 전체 신자들이 교회의 유일한 사명이 선교, 즉 복음화에 있음을 인지하고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도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에서 복음을 선포하는 노력이야말로 교회의 첫째가는 임무라고 하시며 선교를 강조하신바 있습니다.

본당 사목 방향의 중요한 실천 과제로

 

첫째비신자 이웃 주민들에 대한 복음 선포 노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본당 내에 선교분과와 남성⋅여성총구역, 문화홍보분과와 꾸리아 등 제 단체를 망라한 복음화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여 성과를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둘째미사 참여율을 제고하겠습니다.

최근 2-3년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하여 많은 신자들이 주일 미사 참여를 기피해 왔습니다만, 이제는 전 세계가 펜데믹의 감소 내지는 종료를 예상하면서 거의 정상 수준의 사회 활동을 하고 있는바, 저희 본당 교우들도 주일 미사 및 평일 미사 참여율을 끌어 올려야 하겠습니다. 주일 미사에 불참하는 습관은 곧 냉담 신자로 전락하는 불행으로 연결됩니다.

대부모님들과 가족들께서는 냉담 대자녀⋅냉담 가족들을 주일 미사로 그리고 교회로 인도해야 됩니다.

 

셋째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사목 정신을 체계적으로 학습합시다.

교황님의 사목 정신은 크게 복음의 기쁨’과 찬미받으소서라는 두 권의 교황 권고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공동체에서는 본당 차원에서 복음의 기쁨’과 찬미받으소서에 대하여 독서 모임을 구성하여 독서와 나눔실천 제안 등의 과정을 통하여 신자 개개인과 전체 공동체의 신앙 수준을 높이면서 사랑의 실천과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금호동 성당 교우 여러분

 

2023년 본당 사목 방향의 중요한 실천 과제로 세 가지를 말씀드렸고 이의 실천을 위해 사제⋅수도자⋅사목협의회 그리고 전체 교우들과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신앙인으로 복음 말씀은 실천하지 못하면서 자기중심적 ⋅자기 연민에 빠진 이기주의적인 모습과 항상 부정적이고 남의 탓만 하는 신자들의 모습은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불편한 모습일 것입니다.

 

2023년에는 우리 모두 이웃을 위해 나를 내어주고⋅양보하고⋅희생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노력과 공동체에 봉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겸손함과 예비 신자들을 발굴하여 교회로 인도하는 선교 정신을 발휘하여야 하겠습니다.

 

2023년에도 형제자매 여러분들의 가정에 삼위일체 하느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22년 11월 27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금호동성당

주임신부 하상진 세례자 요한

2023년 금호동 성당 사목 방향

선교정신을 사명으로 역동적인 교회 건설!”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 땅 끝까지 전하여라

(예레미야 31,10)

 

찬미예수님

 

존경하고 사랑하는 금호동 성당 교우 여러분

여러분 가정에 주님 사랑이 항상 충만히 내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대림시기가 시작되면서 교회력으로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금호동 성당의 주임 신부로서 지난 한해 공동체를 위해 기도와 봉사로서 함께 해 주신 교형자매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서울대교구의 교구장이신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님께서는 대림절에 발표하신 2023년 시목교서를 통하여, 선교정신으로 재무장하여새롭게 출발하는 교회!”를 건설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방침의 실천을 위해 크게 두 가지 주제를 언급하셨는데 첫째는 신앙생활의 근원인 미사성제에서 영적 힘을 길어내고. 둘째는 성체 신심⋅성모 신심⋅순교자 신심⋅성령 신심 등 다양한 신심을 새롭게 지피는 활동을 강화하자는 말씀을 강조하셨습니다.

 

금호동 성당 교우 여러분

저희 본당에서는 교구장님의 사목 지침에 따라 열정적인 마음으로 “선교정신으로 재무장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금호동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2023년 본당 사목 방향을 선교 정신을 사명으로 역동적인 교회건설로 정하였습니다.

 

선교정신을 사명으로 하는 역동적인 교회 건설을 위해서는 사제와 수도자 그리고 몇 명의 봉사자들이 주인공이 아닌 전체 신자들이 교회의 유일한 사명이 선교, 즉 복음화에 있음을 인지하고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도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에서 복음을 선포하는 노력이야말로 교회의 첫째가는 임무라고 하시며 선교를 강조하신바 있습니다.

본당 사목 방향의 중요한 실천 과제로

 

첫째비신자 이웃 주민들에 대한 복음 선포 노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본당 내에 선교분과와 남성⋅여성총구역, 문화홍보분과와 꾸리아 등 제 단체를 망라한 복음화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여 성과를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둘째미사 참여율을 제고하겠습니다.

최근 2-3년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하여 많은 신자들이 주일 미사 참여를 기피해 왔습니다만, 이제는 전 세계가 펜데믹의 감소 내지는 종료를 예상하면서 거의 정상 수준의 사회 활동을 하고 있는바, 저희 본당 교우들도 주일 미사 및 평일 미사 참여율을 끌어 올려야 하겠습니다. 주일 미사에 불참하는 습관은 곧 냉담 신자로 전락하는 불행으로 연결됩니다.

대부모님들과 가족들께서는 냉담 대자녀⋅냉담 가족들을 주일 미사로 그리고 교회로 인도해야 됩니다.

 

셋째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사목 정신을 체계적으로 학습합시다.

교황님의 사목 정신은 크게 복음의 기쁨’과 찬미받으소서라는 두 권의 교황 권고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공동체에서는 본당 차원에서 복음의 기쁨’과 찬미받으소서에 대하여 독서 모임을 구성하여 독서와 나눔실천 제안 등의 과정을 통하여 신자 개개인과 전체 공동체의 신앙 수준을 높이면서 사랑의 실천과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금호동 성당 교우 여러분

 

2023년 본당 사목 방향의 중요한 실천 과제로 세 가지를 말씀드렸고 이의 실천을 위해 사제⋅수도자⋅사목협의회 그리고 전체 교우들과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신앙인으로 복음 말씀은 실천하지 못하면서 자기중심적 ⋅자기 연민에 빠진 이기주의적인 모습과 항상 부정적이고 남의 탓만 하는 신자들의 모습은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불편한 모습일 것입니다.

 

2023년에는 우리 모두 이웃을 위해 나를 내어주고⋅양보하고⋅희생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노력과 공동체에 봉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겸손함과 예비 신자들을 발굴하여 교회로 인도하는 선교 정신을 발휘하여야 하겠습니다.

 

2023년에도 형제자매 여러분들의 가정에 삼위일체 하느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22년 11월 27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금호동성당

주임신부 하상진 세례자 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