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정진석 추기경 선종(善終)

마지막 한마디 말씀 –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행복이 하느님의 뜻입니다.”

• 빈소 : 주교좌 명동대성당
• 입관 : 4월 30일(금) 오후 5시
• 장례미사 : 5월 1일(토) 오전 10시 주교좌 명동대성당

※ 조문 시작 시간은 4월 28일(수) 오전 7시입니다.

[염 추기경은 강론중에서]

“김수환 추기경이 아버지였다면 정진석 추기경은 어머니였다”라고 말했다.

“어머니와 같아 따뜻하고, 우리들을 품어주시고, 교회를 위한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금호동 교우분들께서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을 진심어린 기도로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