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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를 다녀와서
본당에 있는 신부들에게 있어서 그 본당 신자들과 성지 순례를 떠난다는 것은 마지막에 자서전을 내고 떠나는 본당 신부들과 비슷하다. 그런데 25주년이라는 은경축과 맞물려 떠나게 되는 성지 순례는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그래도 저는 운이 좋아서 우리가 가야할 성지 순례 코스는 다 다녀와서 늘 그 팀이 떠나면 그 본당과 마찬가지로 30%는 본당신부 추종자, 30%는 반대자, 30%는 그때 […]
2022년 신부님 신년 메세지
2022년 금호동 성당 사목 목표
2022년 금호동 성당 사목 목표 – 복음화되어, 복음화하는 본당 공동체 –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 16,15) 사랑하는 금호동 성당 교우 여러분!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성령께서 주시는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서울대교구의 교구장이신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님께서는 사목교서를 통하여 2022년 서울대교구의 사목 방향을 […]
[2021-09-21]
한가위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옛날에 청년들하고 모임을 하고 뒷정리를 하게 되면 하는 사람만 설거지를 하고, 하는 사람만 걸레질을 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항상 뒤에서 잔소리만 할 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친구들도 있지요. 한 청년은 매번 설거지를 하러 부엌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이 친구의 단점은 적극적으로 일을 하기는 하는데, 자주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즉, 그릇을 깨뜨리는 […]
[2021-08-31]
연중 제22주일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당나귀에 대한 유명한 우화가 있습니다. 당나귀 한 마리가 빈 우물에 빠졌습니다. 농부는 슬피 울부짖는 당나귀를 도저히 구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당나귀는 사람들이 끌어올리기에는 너무나 무거웠으니까요.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없는 우물도 파묻으려 했던 터라 그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즉, 동네 사람들과 함께 당나귀를 그 우물에 파묻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동네 사람들은 […]
[2021-08-17]
성모 승천 대축일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어떤 사람이 상 위에 뚜껑으로 가려져 있는 항아리를 올려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지나가는 사람 두 명에게 “이게 무엇이오!”하고 물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이 항아리를 자세히 살펴 보더니만 대답합니다. “청자 항아리군! 꽤 오래된 골동품이네요. 값이 제법 나가겠는데요?” 두 번째 사람은 항아리의 뚜껑을 열어서 속을 들여다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또 그 안에 담겨 있는 것을 맛도 […]
[2021-08-09]
연중 제19주간 월요일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사람이 생각하는 기도의 응답 방식과 하느님이 생각하시는 기도의 응답 방식은 다르다.” 그 다름을 생각하지 않고, 나의 기도 응답 방식만 옳다고 생각하는 우리들의 어리석음을 다시금 깨닫게 합니다. 오늘 복음을 보세요. 세금에 대한 문제가 나옵니다. 성전 세를 내야 하는가? 내지 않아도 되는가? 라는 문제이지요. 성전의 주인인 하느님의 외아들로서 성전 세를 내지 않아도 아무런 […]
[2021-08-08]
연중 제19주일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결국 내가 주축이 되어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의 삶은 기쁨과 열정이 함께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기쁨과 열정이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도, 스스로의 삶을 왜 소극적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 힘들게 살고 있는지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삶은 나를 주인공으로써 세워 주신 삶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주인공보다는 조연이 내 역할인 것처럼 착각하며 살고 […]
[2021-08-07]
연중 제18주간 토요일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옛날에 어떤 사람이 제사를 드리기 위해 신성한 산양 한 마리를 어깨에 메고 재단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세 사람이 어떻게든 산양을 빼앗아야겠다고 마음먹고는 꾀를 생각해냈습니다. 우선 한 사람이 앞에 다가가서 이렇게 말을 걸었지요. “아니, 제물로는 산양을 바쳐야지 어떻게 이 더러운 개를 제물로 드릴 수 있습니까?” 이 말을 듣고는 펄쩍 […]
[2021-08-06]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낮에는 도저히 밖에 있지 못할 정도로 뜨거운 날씨가 아닌가 싶어요. 그러다보니 별의별 상상을 다 하게 되네요. 만약 어떤 노래 가사처럼 흰 눈이 펑펑 내린다면 어떨까요? 또한 30도를 훨씬 넘는 요즘의 날씨가 아니라, 갑자기 영하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가 된다면 어떨까요? 처음에는 분명히 신날 것입니다. 눈이 오니까, 또 시원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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