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6주일
[2025. 03. 02]
교중미사 강론 중 발췌.
이번 교중미사에는 준비하신 4면의 강론 대신 「나의 희년 전대사 노트」에 대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설명해 주셨다.
작년 12월 24일 성탄 구유 예절 때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희년 (=성년)의 문,
하느님 나라로 들어가는 생명의 땅으로 문을 활짝 열어 주셨습니다. 바티칸 대성당 성베드로 성당 오른쪽 문이 열렸습니다.
희년(거룩한 해) 구약에서는 50년 주기지만, 지금 현재는 25년 주기로 올 한해를 선포하시며 살아있는 성인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은총의 해를 열어 주셨습니다.
먼저 대사란 크게 용서해 주신다. 전대사는 이전의 모든 것을 사면해 주신다.
무엇을 우리에게 사면해 주실까? 면죄부가 아니라 면벌부다. 보속-벌, 죄에 해당되는 부분을 면제해 주신다.
교회는 인간의 한계를 알기에 고해성사 때, 이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에 대해서도 사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기쁜 전대사이기에 자유와 해방, 기쁨과 희망으로 우리 모두를 초대하고 계십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전대사 수여 조건은
하루에 한 분만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자신을 위해..그다음 살아 계시거나 돌아가신 분도 가능합니다. 교중미사는 안되고 평일 미사에 가능합니다.
♠ ‘희망의 순례자들’
희년 전대사 수여 조건
- 고해성사 – 나를 정화시키고,
- 미사 영성체 – 성체를 모셔야 완성됨
- 교황님의 뜻에 따라 기도 (매일미사 차례 면에 나옴)
로마에 준한 International 성지, 서울대교구의 24개 지정 순교성지를 순례하며 순교자들을 가슴에 간직하고 깊이 머물러 보시면 신앙인의 삶이 그 마음을 통하여 하느님께 전달되어 통할 것입니다.
우리는 희년을 잘 준비하여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최부식 사도요한 주임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