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품 넘치는 홈페이지 되기를 기원합니다
찬미 예수님!
금호동성당 홈페이지 운영위 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부활절이 다가옵니다.
홈페이지를 준비하는 본당 홈페이지 운영위 여러분에게 올해 부활절은 어느 해보다 의미가 더 깊지 않을까 합니다.
본당 홈페이지 구축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열심히 준비해 오셨는데 본당 교우 여러분께 기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님을 기르셨던 집은 화려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품 있고 정감 넘처나는 공간이었을 것입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늘 정성스럽게 닦고 정돈하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금호동성당 홈페이지도 그런 공간이기를 기원해 봅니다.
교우들이 늘 관심을 갖고 갈고 닦으면 반짝반짝 빛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사이트를 운영하시다보면, 어려움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예수님만 바라보고 잘 극복하여 훌륭한 인터넷상 공동체 공간을 꾸리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