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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부부 청년미사 복사 봉사

그리스도의 사랑의 기쁨을 체험하고 나는 가정 공동체는

선교의 기초이며 못자리입니다.

본당의 ME부부는 지난 4월 7일부터 주일 청년미사 부부복사 봉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미사안에서 서로 일치를 이루고, 복음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자신의 가정뿐아니라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작은 움직임이 하나입니다.

성가정을 이루신 성모마리아와 성요셉, 그리고 예수님의 가정의 모습이

청년들에게 사랑의 교회를 전하고자 합니다.

4월21일 “주님 부활대축일”을 맞이하여

최정현 프란치스코, 김성화마리아 그리고 금호동 복사단(금복주)의 최한빈레오가

주님께 봉헌하는 모습에

하느님의 “보시기 참 좋았다”라는 음성이 들리는 듯합니다.

 

한편, 부부복사 봉사를 한 가정생명분과장 “장선필테오도로&이은영 로사리오” 부부

오히려 봉사을 통해 가정이 성화되고 하느님의 크신 은총을 받은 미사였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ME주말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연락을 주시면

2박 3일간의 부부피정을 다녀오실수 있도록 안내하신다고 전하였습니다.

“가장 작은 교회 가정”의 참모습을 실천하는 ME공동체가 되시도록 금호동 신자분들께서도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