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말씀

자기 자극제

자기 자극제 (‘좋은 글’ 중에서)

 

어떤 똑같은 생각이나 행동을 반복하면 버릇이 생긴다.

클레멘트 스톤은 말했다.

“어떤 똑같은 생각이나 행동을 반복하면 버릇이 생긴다. 오랫동안 어떤 행동을 반복하게 되면 습관화된다. 그래서 나는 자기 자극제를 사용하고 있다. 자기 자극제란 자기 자신에게 어떤 행동을 하게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긍정적인 말이다. 예컨대 1주일이건, 열흘이건 아침에 50번, 저녁에 50번, 어떤 자기 자극제를 반복하게 되면 기억 속에 남게 된다.

내가 애용하는 자기 자극제는 다음과 같다.

“문제가 생겼다. 그러나 그것은 무난히 해결될 것이다. 모든 역경 속에는 유익함이 있다.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은 마음이 성취해 준다. 실현 가능성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라. 그 아이디어를 실행하라. 지금 곧 실행하라. 열성적(적극적)이 되려면 열성적인 것처럼 행동하라.”

이처럼 적극적인 자기 자극제를 사용하여 목표를 달성한 사람은 수도 없이 많다.

자기 목표에 맞추면 자기 자극제의 내용은 어떤 것도 될 수 있다.

합격, 승진, 저축 목표 … 등, 보다 구체적, 세부적으로 만들 수도 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부정적, 비관적 자기 자극제를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본다.

“나는 되는 일이 없어.”

“나는 어디가 아프지 않으면 비정상이야.”

“나는 실패의 챔피언이야.”

이런 말은 되도록 멀리 하면서, 적극적인 자기 자극제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