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주일 (5/30)
이번주(5/30)는 청소년주일 2차헌금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해마다 5월의 마지막 주일을 ‘청소년 주일’로 지낸다. 청소년들이 우정과 정의, 평화에 대한 열망을 키우며 자라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진리와 사랑을 전함으로써 교회가 그들과 함께하며, 세계의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교회의 다짐이기도 하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1985년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세계 젊은이의 날’을 제정하였는데, 우리나라는 1989년부터 5월의 마지막 주일을 이날로 지내 오다가 1993년부터 ‘청소년 주일’로 이름을 바꾸었다. |
• 청소년주일 2차헌금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및 교리교재 연구와 보급 등 청소년들을 위한 뜻깊은 일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하여 많은 성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