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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신부님 영명축일 [축하 메세지]

찬미예수님!

 

사랑하는 교형자매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아직 아침저녁으로는 약간의 찬 기운이 느껴지지만 저 남쪽 지방에서는 매화와 산수유 꽃이 피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렇게 봄을 맞이하는 설레임과 희망으로 가득 찬 시간에 김형목 요셉 신부님의 靈名 祝日교우 여러분들과 함께 축하드릴 수 있게 되어 참 기쁘게 생각합니다.

 

원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축일은 319일이지만 평일인 관계로 오늘 앞당겨서 축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요셉 신부님께서는 작년 826일 저희 본당에 부임하셔서 이제 겨우 6개월이 지났습니다만 마치 오래 전부터 와 계셨던, 신부님처럼 친숙하고 겸손하신 모습으로 저희들과 함께해 주고 계십니다.

 

또한 미사 시간에도

<간 밤 편히 쉬셨습니까?>

<성당 오시는 길이 힘들지 않으셨는지요> 하며 다정다감한 인사로 교우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어루만져 주셔서 저희들은 신부님으로부터 큰 慰勞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신부님의 영명축일을 맞아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과 또 금호동에서 행복한 시간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또한 저희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 빨리 호전되어서 신부님께서 생각하시는 靑年團體 活性化주일학교 正常化 등 사목 활동이 봄꽃처럼 활짝 피어났으면 希望하고 있습니다.

 

교우 여러분,

여러분들께서도 요셉 신부님께서 추진하시는 여러 사목 활동을 많이 지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신부님, 다시 한번 영명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교우 여러분

힘찬 박수로 신부님께

축하의 인사를 보내 드립시다.

 

감사합니다.

 

 

2021314

사목협의회 총회장 백학명 알베르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