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교우 환영식
2019년 이후 금호동성당으로 새로이 전입한 교우 환영식이
3월 31일 교중미사 후, 지하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총 22세대 32명의 교우가 참석했는데요,
혹시나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은 그저 기우였습니다.
이날 주임신부님을 비롯 사목협의회장과 임원들,
무엇보다 교우들과 가깝게 지내게 될 남성, 여성구역장도 함께해서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전입교우들의 신앙생활을 함께 기도하며,
이번 기회로 앞으로 본당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