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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위령성월 기도문
○ 깊은 구렁 속에서 주님,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 주님, 제 소리를 들어 주소서. 애원하는 제 소리에 당신 귀를 기울이소서. ○ 주님, 당신이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 당신은 용서하는 분이시니 사람들이 당신을 경외하리이다. ○ 나 주님께 바라네. 내 영혼이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내 […]
[2024-10-04]
묵주성월 기도문
성모 찬송 ○ 모후이시며 사랑이 넘친 어머니,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 당신 우러러 하와의 그 자손들이 눈물을 흘리며 부르짖나이다. 슬픔의 골짜기에서. ○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님, 불쌍한 저희를 인자로운 눈으로 굽어보소서. ● 귀양살이 끝날 때에 당신의 아들 우리 주 예수님 뵙게 하소서.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시며 오! 아름다우신 동정 마리아님. ○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
[2023-07-17]
[강론] 연중15주일. 농민 주일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남자분들은 군대 이야기하면 밤 세워서라도 끝이 없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사실 처음 군대에 들어가서 너무나도 저를 헷갈리게 했던 것이 바로 군화였답니다. 일률적으로 똑같은 모양의 군화가 각자에게 지급되기 때문에,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는데 자신의 군화를 찾기가 너무나도 어려웠습니다. 종종 옆 동료의 신발을 바꾸어 신기도 했지요. 그래서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군화 안쪽에 […]
[2023-07-14]
[강론]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내 자신이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는 방법.’ 아마 모든 사람들이 찾고 싶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한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즉, 내가 가진 것만을 바라보고,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보지 않으면 됩니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보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해하며 행복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
[2023-07-13]
[강론] 2023.07.10 연중 14주간 강론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사실 요즘 사회 전체가 행복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점을 가더라도 ‘행복’에 대한 책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또한 사람들이 원하는 것도 이 ‘행복’이라고 앞 다투어 말합니다. 실제로 심리학자, 뇌과학자, 경제학자 등이 각각 최첨단 기법을 동원하여 행복을 연구했다고 하지요. 그런데 그 연구 결과는 각 분야의 사람들이 따로 연구했지만, 유사한 […]
[2023-07-13]
[강론] 2023.07.09 연중 14주일 강론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가끔 담배를 많이 피우신 분이 죽음을 맞이 하시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만일 그가 그렇게 많이 담배를 피우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돌아가시지 않았을 거예요. 정말로 꼴초였거든요.” ‘과연 그럴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죽음을 결정하는 것이 정말로 담배 하나일까요? 어쩌면 우리의 죽음을 오랫동안 준비하시는 분은 하느님이 아닐까요?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마태오 10,29-30에도 나오듯이 우리의 머리카락 하나도 […]
[2023-07-08]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낮 미사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두 형제님께서 십자가를 짊어지고 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형제님의 입에는 계속해서 불평불만이 나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옆에 함께 걸어가는 다른 형제님의 십자가가 훨씬 가볍게 보였기 때문이지요. 더군다나 십자가를 짊어지면서도 계속해서 웃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분명히 가벼운 십자가일 것이라 확신한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자 결국 못 참고 주님께 따지기 시작합니다. “주님! 왜 이렇게도 불공평하십니까? […]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전하는 ‘행복메세지’
안녕하세요. 어느새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장마와 더위가 이어가는 중에 오늘 아침에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전하시는 행복메세지로 인사를 전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온 나의곁의 소중한 인연들에게 감사하며 행복을 함께 누리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2023.7.3. 하상진 세례자요한 주임신부-
[2023-06-09]
성령 강림 대축일을 맞이하며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저 어렸을 때에는 머리 이발을 하기 위해서는 꼭 이발소에 갔었습니다. 제 어머니가 미장원이 훨씬 예쁘게 자른다고 데리고 가려고 하면 도망 다닐 정도였습니다. 왜냐하면 남자는 이발소, 여자는 미장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이제는 이발소에 들어가는 것이 더 어색합니다. 남자들도 대부분 미장원에서 이발을 하며, 또 워낙 이상한 영업을 하는 이발소가 많다보니 이발소에 들어가는 저를 […]
알렐루야!! 예수님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알렐루야!! 예수님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40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는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바로 오늘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기쁘십니까? 사실 재의 수요일을 맞이하면서 시작된 사순시기가 얼른 지나갔으면 했습니다. 왜냐하면 사순시기 하면 왠지 어두운 기분이고, 속죄와 보속의 시기라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작 오늘 부활을 맞이하면서 큰 기쁨을 얻으셨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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