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행사

♦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   ▪미사전 발열체크, 방문기록 등 절차 지키기 ▪신속한 방문기록을 위해 “바코드명찰” 지참하기 ▪주보는 성당 입구에서 직접 가져가고, 사용한 주보 집에 가져가기 (배부자 없음) ▪주일헌금, 봉투 없이 성전 입장시 봉헌함에 봉헌하기 ▪미사 참석시 마스크 착용, 좌석체크 있는 곳에 앉기 ▪미사시간 외에는 성당 출입금지 ▪공동사용하는 성가책, 헌금봉투, 본당차량 사용불가 ▪성체조배실, […] 

⊕ 찬미예수님   더운 날씨와 코로나로 답답한 하루하루가 계속되고 있지요?   오늘은 본당 조경 전지작업 사진 올려드려요^^   전지작업은 미관상 보기 좋게 다듬어 주는 것은 물론 나무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필요 없는 잔 가지들을 정리해 주니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동글동글 예뻐졌어요^^   초록 초록한 성당에 오시면 심신이 정화되실 거예요^^   더운 날씨에 작업해 […] 

                      

코로나19로 2/25일부터 무기한 연기되었던 미사가  4/23일부터 재개되었습니다. 미사 재개를 앞두고 시기 상조가 아닐까 우려하셨던 분들이 많으셨지요… 그래서 더욱 성당에서는 미사 봉헌을 앞두고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게 조금의 틈도 허락하지 않기 위해 더욱 세심하고 꼼꼼한 방역이 필요했습니다. 교구에서 지침 한 성당의 철저한 방역 대응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걱정을 덜으셨을 거예요^^   이번 주 교중미사 […] 

여름을 알리는 6월 즈음에 [말씀여행]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룹 성경공부 수업에서 창세기를 배운지 오래되어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에는 성당으로 향했지요. 첫 수업은 50명 넘게 오셔서 하느님 말씀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에  놀랐습니다. 물론 마지막 수업은 13명으로 마무리 했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함과 뿌듯함이 밀려오는건 하느님의 은총이겠지요? ^^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생각과 내년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의 표정에는 만감이 교차했을 겁니다. 후련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남을 테지요. 영하권의 추운 날씨에도 시험 보느라 고생한  ‘2020 수험생들과 부모님,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주위에서 함께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여러분에게 흠뻑 내리기를 바래 봅니다. ⊕       

[이재경 크리스티나 수녀님과 함께 하는 1일 피정]   올해 처음 문을 연 시니어 아카데미 피정. 피정은 ‘선한목자예수수녀회’에서 오신 이 크리스티나 수녀님과 함께  본당 지하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65명의 학생들, 10명의 선생님, 그리고 원장 수녀님과  5시간동안  서로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의 진지한 눈빛에서 영신생활에 대한 열정을 느꼈습니다.   주제는 : 테살로니카 1서의 유명한 성경구절이었습니다.     […] 

10/20 (일) 에 레지오 전단원을 위한 영성교육인  ‘관계와 소통’에 대해 조병길 이시도로 신부님께서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여러 대상이 서로 연결되어 다르면서도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면서도 또 상처를 주고 받으며 왜곡된 모습은 우리 모두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야 함은 […] 

거룩한 미사를 위한 첫 전례교육을  3회 실시하였습니다. 독서단과 해설단이 함께한 교육은 더 성장하는 모습으로 거듭 날 수 있게 한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독서단 교육 모습]     [해설단 교육 모습] 

푸르른 하늘과 상쾌한 바람을 선물해 주신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시니어 아카데미 5월 마지막 수업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참회와 속죄의 성당]에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함께 해 주신 부주임신부님과 원장수녀님 , 학생, 선생님, 총 87명이 다녀왔습니다. 남북한의 평화를 기원하며 정성껏 미사를 드리고 고요함속에서 각자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십자가의 길도 바쳤습니다. 돌아오는 길이  조금 아쉬워  ‘오두산 통일전망대’ 를 둘러보던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