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10일에 임동국 라우렌시오 부주임신부님의 영명축일 축하식이 교중 미사중에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조용한 분위기지만 이 기쁜 날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겠죠? ^^ 마스크 뒤에 가려진 교우분들의 환한 얼굴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웠지만 열호와 같은 축하 박수에 허리숙여 인사하시는 임신부님의 모습이 참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 >
< 섬세한 손길로 성체를 주시는 모습과 사랑스러운 천사에게 정성을 다해 안수해 주시는 모습은 바라보는 우리 모두를 거룩하게 변화시켜 주십니다. >
< 어여쁜 주일학교 초등부 교사들의 축하 꽃다발 전달과 알베르또 총회장님의 축하 인사 말씀을 겸허히 경청하시는 임신부님 모습. 참석한 모든 교우분들은 마음깊이 축하드리며 신부님을 위해 주님의 은총과 영육간의 건강을 빌어 봅니다.♥ >
< 축하식을 모두 마치고 나오시는 형제님과 다정하게 주먹 인사하는 임신부님 모습에 우리 모두는 평화를 가득 안고 다시 삶의 터전으로 향합니다. > 한줄기 사랑의 빛으로 오신 주님 모습처럼 온유한 마음으로 언제나 우리에게 참된 사랑을 전해 주시도록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 [ 다시한번 부주임 신부님의 영명축일을 축하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