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지향

4월의 기도

령송가  (시작 기도)

오소서. 성령님.

당신의 빛 그 빛살을 하늘에서 내리소서.

가난한 이 아버지, 은총의 주님

오시어 마음에 빛을 주소서.

가장 좋은 위로자, 영혼의 기쁜 손님, 생기 돋워 주소서.

일할 때에 휴식을, 무더울 때 바람을, 슬플 때에 위로를.

지복의 빛이시여, 저희 맘 깊은 곳을 가득히 채우소서.

주님 도움 없으면 저희 삶 그 모든 것 이로운 것 없으리.

허물은 씻어 주고 마른 땅 물 주시고 병든 것 고치소서.

굳은 맘 풀어 주고 찬 마음 데우시고 바른 길 이끄소서.

성령님을 믿으며 의지하는 이에게 칠은을 베푸소서.

공덕을 쌓게 하고 구원의 문을 넘어 영복을 얻게 하소서. 아멘 .

 


하느님의 종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시복 시성 기도문 (마침 기도)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한국 교회 첫 추기경인 김수환 스테파노를
우리나라가 안팎으로 어렵고 혼란스러웠던 시대에
빛의 사목자이자 모든 백성의 수호자로 보내주심에 감사하나이다.

 

김수환 추기경은 시대의 예언자로서 인권과 정의의 보루가 되었고
가난한 사람들의 친구로서 모든 약한 사람들의 지킴이가 되었으며
사회 통합의 선구자로서 화합의 다리가 되었나이다.

 

또한 김수환 추기경은 믿음으로 순교자들의 신앙을 지켰고
청빈, 겸손, 자애를 실천하여 사랑을 증거했으며
하느님의 뜻을 식별하고 실천하는 희망으로 기도의 모범을 보였나이다.

 

자애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간절히 청하오니
이처럼 덕행의 모범을 보여준 하느님의 종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에게
시복시성의 은혜를 허락하시어
저희 모두에게는 기쁨이 되고 당신께는 영광이 되게 하소서.

 

아울러 저희도 그가 남겨준 신앙의 유산을 마음에 새기고
우리 시대의 사도가 되어
이 세상을 밝히고 정화하는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한국의 모든 순교 성인과 복자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하느님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4월 마침기도는

  • [하느님의 종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시복 시성 기도문]을 바칩니다.
  • 성전내 성가책 뒷장에  비치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