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전, 후 기도문 (5월)

성령 송가 (미사 전 기도문)
오소서. 성령님.
당신의 빛 그 빛살을 하늘에서 내리소서.
가난한 이 아버지, 은총의 주님
오시어 마음에 빛을 주소서.
가장 좋은 위로자, 영혼의 기쁜 손님, 생기 돋워 주소서.
일할 때에 휴식을, 무더울 때 바람을, 슬플 때에 위로를.
지복의 빛이시여, 저희 맘 깊은 곳을 가득히 채우소서.
주님 도움 없으면 저희 삶 그 모든 것 이로운 것 없으리.
허물은 씻어 주고 마른 땅 물 주시고 병든 것 고치소서.
굳은 맘 풀어 주고 찬 마음 데우시고 바른 길 이끄소서.
성령님을 믿으며 의지하는 이에게 칠은을 베푸소서.
공덕을 쌓게 하고 구원의 문을 넘어 영복을 얻게 하소서. 아멘 .
성모 성월 기도 (미사 후 기도)
마리아의 노래 – 매일마사 180쪽 –
(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을 잉태하신 뒤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하셨다. 그때 엘리사벳의 찬양을 받으시고, 성모님께서 겸손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찬송하신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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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고 내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내 마음 기뻐 뛰노네. ● 그분은 비천한 당신 종을 굽어보셨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복되다 하리라. ○ 전능하신 분이 나에게 큰일을 하셨으니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다. ● 그분 자비는 세세 대대로 그분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미치리라. ○ 그분은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네. ●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비천한 이를 들어 올리셨네. ○ 굶주린 이를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고 부유한 자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셨네. ● 당신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돌보셨으니 ○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그분의 자비 영원하리라.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기도합시다. 저희를 하느님 아버지께 이끄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를 저희 어머니가 되게 하시고 저희의 전구자로 세우셨나이다. 비오니, 성모 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어 저희가 주님께 간구하는 모든 은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