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목록

• 일정 : 2021년 10월 2일 토요일 18시 • 집전 :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님   • 참석대상 : 견진대상자와 대부모 대표 4명만 참석   •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부득이하게 견진성사 미사에 일반 신자 미사참례는 제한합니다.   • 위 [참석대상]외 대부모님들과 모든 신자분들은 다른 시간 미사에 참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토요주일저녁미사(10/2) 참례 대상이었던 2지역 […]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옛날에 청년들하고 모임을 하고 뒷정리를 하게 되면 하는 사람만 설거지를 하고, 하는 사람만 걸레질을 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항상 뒤에서 잔소리만 할 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친구들도 있지요. 한 청년은 매번 설거지를 하러 부엌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이 친구의 단점은 적극적으로 일을 하기는 하는데, 자주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즉, 그릇을 깨뜨리는 […] 

• 금년 추석미사 9/21(화)에도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에 의한 참석인원 제한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75명)   • 가급적 교우분들께서는 <새벽미사>와  <10시미사> 모두 가족대표만 분산하여 참례하시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9/19) 서울대교구내 성지개발을 위한 특별 헌금 있습니다. • 한국 천주교회는 평신도 스스로 천주교 신앙을 받아들이고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시작한 세계에서 유일한 교회입니다. 특별히 올해 2021년을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으로 선포되어 다양한 행사들로 기념되고 있습니다. 저희 성당에서도 매일 미사 전에 정성껏 기도로 받치고 있습니다.^^ 특별 헌금을 모금하는 이 기회에 더욱 거룩하고 경건한 성지가 되도록 […] 

>> 이번 주 9/18(토) 저녁미사 후에는 윤광식 프란치스코 형제님의 [천주교회사] 주제로 3차 교리 교육이 진행됩니다. 일반 교우분들께서도 참석 가능하오니 함께 하셔서 한국 천주교의 뿌리와 순교 성인들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거룩한 여정되시기  바랍니다.   2021년 견진교리 일정 및 견진성사 안내 견진성사 ▷ 2021년 10월 2일(토)저녁6시   • 교리 기간 : 9/4~9/25기간 중 매주(토)19:00~20:30 • 교리 장소 : 금호동성당 […] 

추석 연휴기간 천보묘원 전면 폐쇄합니다.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과 코로나19 감염자지속적인증가로 추석 연휴기간 천보묘원을 전면 폐쇄하오니 양해 바라며 추석연휴 전·후기간에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가톨릭교회의 성경이 개신교보다 권수가 더 많은데 그 연유와 제2경전, 위경, 외경, 정경의 뜻을 알고 싶어요. 성경은 성령의 영감을 통해 쓰인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책입니다. 그러나 때로 하느님의 말씀을 담고 있다고 스스로 주장하지만, 기술자나 기술연대, 배경 등을 미루어볼 때 허위일 가능성이 있는 책들도 있습니다. 이런 책들과 구분하여, 성령의 영감을 통해 인간 저자와 하느님의 공동작업으로 완성된 […] 

✞ 찬미예수님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하게 부는 가을바람이 살랑거리는 요즘이라 9월의 시작이 더욱더 반갑습니다. 코로나 4단계가 거듭 연장되어 침체된 분위기지만 교우분들의 기도와 정성으로 지금은 미사를 봉헌하고 성체를 영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기쁘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현재 대림시기 전까지 진행되고 있는 [단체게시판 이벤트] 8월에 선정된 단체를 알려 드립니다.   <중고등부자모회>와 <성물방봉사회>입니다.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여러 […]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당나귀에 대한 유명한 우화가 있습니다. 당나귀 한 마리가 빈 우물에 빠졌습니다. 농부는 슬피 울부짖는 당나귀를 도저히 구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당나귀는 사람들이 끌어올리기에는 너무나 무거웠으니까요.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없는 우물도 파묻으려 했던 터라 그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즉, 동네 사람들과 함께 당나귀를 그 우물에 파묻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동네 사람들은 […] 

        ⊕ 언제나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너그러이 용서하시는 하느님,   이 세상을 떠난 김경열(마태오)형제님을 기억하시어 사탄의 손에 넘기지 마시고    거룩한 천사들에게 고향 낙원으로 데려가게 하소서. 김경열(마태오)형제님는 세상에서 주님을 바라고 믿었사오니   지옥벌을 면하고    영원한 기쁨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