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8]
[강론] 2022.09.25 연중 제26주일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사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도 있듯이, 내가 베푸는 만큼 그대로 받게 됩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산의 높은 지역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들은 자신이 잘못한 일 때문에 어머니에게 심하게 꾸중을 듣고 산으로 올라가서 절벽 벼랑 끝에 서서 어머니에 대한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그는 반대편 산을 향해 “나는 당신을 미워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