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유․초등부미사 및 중․고등부미사 재개 안내 • 그동안 코로나19로 신앙의 어려움을 겪어온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한 미사가 4월부터 재개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 유·초등부미사 :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미사 시작일 4/10(토) ♣ 중․고등부 미사 : 매주 주일 오전 9시 ▷미사 시작일 4/11(주일)   • 주일 오전9시 중·고등부 미사 참례는 중·고등부 학생이 우선 입장하며 학생을 […] 

사랑하는 교형자매 여러분, 한평생 주님만을 섬기며  우리에게 큰 사랑을 베풀어 주신 정 추기경님께서 선종하셨습니다.   [금일 저녁 8시 명동성당 대성전]에서 저희 금호동 성당이 연도를 드리게 되었으니, 교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1년 4월 28일 사목협의회 총회장 백학명 알베르또       

서울대교구 전임 교구장 정진석(니콜라오) 추기경님께서 2021년 4월 27일(화) 오후 10시 15분에 선종하셨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말씀 –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행복이 하느님의 뜻입니다.”   •  빈소 : 주교좌 명동대성당 •  입관 : 4월 30일(금) 오후 5시 •  장례미사 : 5월 1일(토) 오전 10시 주교좌 명동대성당   ※ 조문 시작 시간은 4월 28일(수) 오전 7시입니다. […] 

이번 주일(4/25)은 성소주일로 2차 헌금이 있습니다. 가톨릭교회는 해마다 부활 제4주일을 성소 주일로 지내 왔습니다. 하지만 올해 역시 모든 활동이 중단되어 행사 진행이 어렵다고 하네요.. 특별히 “하느님의 부르심”으로 성소에 뜻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이 더 굳건하게 나아가도록 2차헌금을 정성껏 봉헌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     

◊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밤 9시 주모경 바치기]를 계속하기로 하였으니 모두 동참합시다! ① 밤 9시에 한반도 평화를 위한 주모경(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바친 후   “평화 의 모후,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평화의 모후,세계 평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를 바칩니다.   ② “평화를 구하는 기도” 또는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 한 기도” (가톨릭기도서 109쪽을)를 […] 

부활 제대꽃 추가 봉헌 감사드립니다. ♥ • 총누계액 : 2,860,000원 (49건) • 추가 봉헌자 : 강신애 마리아, 박영숙 안나, 권정선 에밀리아나, 익명1명     

[2021 ‘세계 조부모와 노인주일’ 제정 기념 신앙 수기 공모] “그대의 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에우니케에게 깃들어 있던 그 믿음이, 이제는 그대에게도 깃들어 있다고 확신합니다.”(2티모 1,5)   * 목적 코로나19로 인해 교리교육(신앙교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올해 제정하신 ‘세계 조부모와 노인 주일’을 기념하여 ‘신앙의 전수자’로서의 좋은 경험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조부모들에게는 신앙과 삶의 지혜를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  선포와 전대사 수여 안내   † 찬미 예수님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한국인 최초의 사제이자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성인’인 성 김대건(金大建, 1821년 8월 21일-1846년 9월 16일, 세례명: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이 되는 2021년을, 한국 천주교회 차원의 희년으로 선포하고, 희년 기간은 2020년 11월 29일(대림 제1주일) – 2021년 11월 27일(대림 제1주일 전날)로 하기로 […] 

<2021년 부활절에> 희망의 속삭임 (‘좋은 글’ 중에서)   내 손에 펜이 한 자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펜으로 글을 쓸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편지도 쓸 수 있으니까요   내 입에 따뜻한 말 한마디 담겨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 말로 남을 위로할 수 있고 격려할 수 있고 기쁘게 할 수 있으니까요 […] 

〔2021년 부활 인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항구하게 하느님을 향해 걸어갈 수 있는 큰 희망과 믿음 그리고 사랑을 주십니다.   존경하는 금호동 성당 교형자매 여러분!   봄을 맞이하여 성당 주변 골목 어귀에 목련과 벚꽃이 활짝 피어서 우리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 줍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비웃음과 멸시, 매질과 가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