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 수요일 예식
2021-02-19
지난 2월17일 10시 미사 중에 참회의 상징으로 재의 축성과 재를 머리에 얹는 예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우리는 재를 머리에 얹고 진심어린 죄를 고백하며 사순시기를 시작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참회와 희생, 회개와 기도로 주님의 계명을 잘 지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깨닫고 가난한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며 사순시기를 지내야겠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께로 돌아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