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2]
연중 제9주간 화요일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어느 사람이 천국에서 지옥으로 친구 면회를 갔습니다. 지옥이니까 당연히 고생을 많이 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했던 친구였는데 보기와는 달리 너무나 잘 살고 있는 것입니다. 진수성찬에, 신나는 오락에, 호화판 술 파티까지, 천국에 있는 자기보다도 더 잘 지내고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러다보니 천국 생활이 나빠 보이고, 대신 지옥의 친구가 부러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는 재미없는 천국보다 지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