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0]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어느 새댁이 아주 예쁜 아기를 낳았습니다. 이 아기는 첫 아이였지요. 첫 아이여서인지, 이 아이에 대한 사랑은 남달랐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움이 있었지요. 그것은 아직 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예쁜 아기, 사랑스런 아기였기에, 하루 빨리 “엄마”라는 말을 듣고 싶은데, 아기는 너무 어려서인지 아무 말도 하지 못했지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친구에게 전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