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8]
사순 제4주간 토요일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대사제와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잡아오라고 시켰던 성전 경비병들이 빈손으로 돌아오자, “왜 그 사람을 끌고 오지 않았느냐?” 하고 묻지요. 이 말에 경비병들은 “그분처럼 말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하나도 없었습니다.”하면서 자신들이 직접 본 사실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바리사이들은 그들에게 “너희도 속은 것이 아니냐? 최고 의회 의원들이나 바리사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그를 믿더냐? 율법을 모르는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