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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마음으로 짓는 집
마음으로 짓는 집 (월간 해피데이스 中에서) 잘 지어진 집에 비나 바람이 새어 들지 않듯이 웃는 얼굴과 고운 말씨로 벽을 만들고 성실과 노력으로 든든한 기둥을 삼고 겸손과 인내로 따뜻한 바닥을 삼고 베품과 나눔으로 창문을 널찍하게 내고 지혜와 사랑으로 마음의 지붕을 잘 이은 사람은 어떤 번뇌나 어려움도 그 마음에 머무르지 못할 것이다. 한정되고 유한한 […]
[2020-04-02]
사순 제5주간 목요일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삶 안에서 과연 주님을 발견할 수가 있겠는가?’ 내가 주의 깊게 보지 않는다면 보이는 사람의 얼굴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합니다. 하물며 그러한 노력 없이 보이지 않는 주님을 어떻게 이 세상 안에서 제대로 볼 수가 있을까요? 더군다나 아무런 기도도 하지 않고, 또한 성서도 읽지 않으면서 주님을 […]
[2020-04-0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한 미술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미술 도구를 챙겨 들고 집을 나서 긴 여행을 시작하였다. 여행길에 오른 미술가는 먼저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가를 찾기 시작했다. 어느 종교인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믿음’이라고 하였고, 어느 여인은 ‘사랑’이라고 하였고, 또 전쟁에서 막 돌아오던 군인은 ‘평화’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믿음과 사랑과 […]
[2020-04-01]
사순 제5주간 수요일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1983년 영국 이스트본에서 열세 살 된 소년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소년의 이름은 토머스 크레이븐. 이 소년은 모범생이었으며 더군다나 아무리 따져봐도 자살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 누구도 이 소년이 왜 자살을 했는지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가운데, 그의 일기에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리 가정은 악마의 저주를 받아 […]
[2020-03-31]
험담이 주는 상처
험담이 주는 상처 어느 날 한 청년이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돌아와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왔다. “아버지! 정말 나쁘고 어리석은 녀석이 있어요. 그게 누군지 아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아들의 말을 막았다. “잠깐. 네가 이야기하려는 내용을 세 가지 [체]에 걸러보았느냐?” 어리둥절해진 아들이 되물었다. “세 가지 [체]라니요?” “그렇다면 네가 하려는 이야기가 모두 진실이라는 증거가 있느냐?” […]
[2020-03-31]
사순 제5주간 화요일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인기 종목이지만, 외국에서 특히 미국과 캐나다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 중에 하나는 바로 아이스하키일 것입니다.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이스하키 선수 중에서 실력이 있는 사람은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큰 부와 명예를 차지하게 되지요. 캐나다의 전설적인 아이스하키 선수 중에서 ‘웨인 그레츠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1999년 은퇴하기 전까지 20여 년 동안 아이스하키의 […]
[2020-03-30]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편지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편지 “오늘밤, 잠자리에 들기 전, 우리가 다시 돌아갈 날들을 떠올려 보세요. 우리가 다시 만나 서로를 껴안게 될 때, 우리 모두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게 될 때, 우리에게 그날은 축제의 날일 거예요. 우리가 커피숍에서 함께 커피를 마시고, 대화를 나누고, 누군가와 가까이서 사진을 찍을 날을 떠올려 보세요. 지금 우리가 지내는 날들이 지나간 기억으로 남게 […]
[2020-03-30]
사순 제5주간 월요일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오늘 복음에 등장하는 간음죄를 저지르다가 붙잡혀 온 여인에게 돌을 던지려는 그 많은 사람들을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이렇게 못된 여인은 돌에 맞아 죽는 것이 마땅하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인을 돌로 치라’고 하십니다. 그 순간 아무도 그 여인에게 돌을 던질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조그마한 죄도 없는 사람은 […]
[2020-03-29]
자기 자극제
자기 자극제 (‘좋은 글’ 중에서) 어떤 똑같은 생각이나 행동을 반복하면 버릇이 생긴다. 클레멘트 스톤은 말했다. “어떤 똑같은 생각이나 행동을 반복하면 버릇이 생긴다. 오랫동안 어떤 행동을 반복하게 되면 습관화된다. 그래서 나는 자기 자극제를 사용하고 있다. 자기 자극제란 자기 자신에게 어떤 행동을 하게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긍정적인 말이다. 예컨대 1주일이건, 열흘이건 아침에 50번, 저녁에 50번, 어떤 […]
[2020-03-29]
사순 제5주일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열심히 성당을 다니면서 주님께 대한 굳은 믿음을 키워 나가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성당에서 봉사활동을 가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힘겹게 살아가는 그들을 보면서 그는 기도 중에 주님께 이렇게 따지기 시작합니다. “주님, 이 사람들은 왜 이렇게 불행하게 살아야 합니까?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비참하게 살아가는 이들. 그런데 이 세상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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