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4]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사실 우리 중에 주님 앞에서 “저는 잘난 사람입니다. 제가 얼마나 올바른 사람인데요.”하면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부족한 우리 모두를 위해서 예외 없이 계속해서 지켜보고 계시고, 계속해서 불러 주십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그러한 주님을 보고도 알아보지 못하고, 주님의 목소리는 들으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마치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