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4]
사순 제1주간 수요일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오늘 제1독서를 보면 요나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요나는 니네베로 가서 하느님의 경고 말씀을 전하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는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기가 싫었습니다. 왜냐하면 니네베 사람들은 이방인이며, 이스라엘의 적이었기 때문에, 하느님이 벌이 이 땅 니느베에 떨어지길 바랐습니다. 그래서 가로지르는 데에만 사흘이나 걸리는 아주 큰 성읍인데도 불구하고, 하룻길을 걸은 다음 누가 들을세라 아주 간단히 말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