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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0주간 금요일
2020-06-12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처음에 자그마한 죄를 짓습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낍니다. 사랑이신 하느님의 뜻을 저버리는 행동이기에 하느님께 죄송함도 느낍니다. 그런데 주변의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게 됩니다. 또 다른 사람들도 이야기하지요. “그게 무슨 죄니?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하는데…….” 스스로 합리화를 시킵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가 지은 죄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제 더 큰 죄를 짓습니다. […]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2020-06-11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을 세상에 파견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지요.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분명히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주님으로부터 거저 받은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거저 받은 것이니, 세상에 거저 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왜 이렇게 욕심이 나는지요. 또한 왜 이렇게 착각 속에 빠져서 내가 잘 나서 그런 것처럼 […]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2020-06-11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오늘 복음을 통해서도 말씀하시듯이, 율법을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당시의 사람들은 이런 예수님을 일찌감치 포기했지요. 예수님을 먹보요 술주정뱅이요 죄인들과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함으로써, 자신들을 구원할 구세주가 아니라 율법을 어기거나 무시하는 사람이라고 판단을 해버립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하느님의 아드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버리는 엄청난 죄악으로 나아가게 […]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2020-06-10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어느 맞벌이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아내의 일도 회사에서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때로는 아내가 남편보다 늦게 귀가하는 경우도 가끔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오면 가족이 반갑게 맞아주길 바라는 것, 이것은 아마 남편이나 아내가 같은 심정일 것입니다. 어느 날, 아내가 아주 힘들게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 날 남편은 아내보다 일찍 […]
연중 제10주간 월요일
2020-06-08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오늘 복음을 통해서 주님께서는 어떤 사람이 행복한지를 말씀해 주십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정말로 행복한 사람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하지요. 왜냐하면 이 세상의 관점으로는 도무지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아니거든요. 바로 주님께서는 이 세상의 관점으로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보다는 주님께서 약속하신 하느님 나라에 대한 굳은 믿음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2020-06-07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지금은 별로 없지만 옛날에 전기가 나가는 정전 될 때가 많았습니다. 그렇때 많이 사용하는 것이 초입니다. 이제는 기도할 때만 키지만 옛날에는 없어서는 안될 용품 중에 하나였습니다. 이런 초를 생각해보니 일단 그때 초가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첫째는 초가 있다는 자체가 고마웠고, 둘째는 초에서 발생하는 빛이 고마웠으며, 셋째는 초에서 나오는 따뜻한 열에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문득 […]
연중 제9주간 토요일
2020-06-06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과부의 헌금을 칭찬하십니다. 즉, 풍족한 데에서 얼마를 헌금한 부자들과는 달리, 궁핍하기에 얼마 되지 않지만 가진 것을 모두 다 넣은 과부를 칭찬하시는 것이지요. 사실 주님께서 돈의 액수에 연연하실까요? 그보다는 자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님의 이름으로 봉헌할 수 있는 그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전달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늘 […]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20-06-05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가끔 성지 순례를 가면 설명할 때 잘 들으라고 하면 다른 곳에서 딴 짓하다가 와서는 이런 말씀을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희들에게도 그 말씀 다시 해주시면 안돼요?” 그러면 조금 얄미운 생각이 듭니다. 자신들은 어떠한 희생 없이 누릴 것 다 누리겠다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제 자신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간단히 한번 기도하고 아주 […]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2020-06-04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좋은 글’ 중에서)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정이 사라지거든요. 오늘 이 […]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2020-06-03
찬미 예수님! 사♥랑합니다. 연세가 지긋하신 수사님이 수도원 정원에서 흙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그 수도원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교만한 젊은 수도자가 그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는 이 젊은 수도자에게 어떤 깨우침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렇게 단단한 흙 위에다 물을 좀 부어주겠나?” 젊은 수사는 단단한 흙 위에 물을 부었지요. 하지만 단단하게 뭉친 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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